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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리니는 오래전 음료광고를 통해 처음 알게 된 곳이기도하고, 여행가고 싶은 지역에 늘 언급되기도 했던 곳이기도 하다. 영상속에 있는 곳으로만 생각하고 실제로 내가 그 곳을 가게 될 줄은 생각지도 못했던거 같다. 그리스로 여행을 가고자 하는 이유는 아테네여행을 위해서인가? 다수의 여행객들은 산토리니 여행이 목적일 것이다. 영국생활을 마치고 바르셀로나 여행을 짧게 하고 그리스 아테네로 넘어왔다. 그리고 바로 이곳. "산토리니" 마침내 이곳을 목적지로 향하게 되었다. 아테네에서 산토리니 섬을 가기위해서는 배를 타건, 비행기를 타건 해야한다. 두 교통편 다 시간 대가 많지 않은 편이다. 항공편도 있기는 하지만 편수가 제한적이고, 다시 공항도 가야하고... 나는 배편을 이용해서 가기로 했다. 물론 비행기를 타고..

산토리니의 "피라" 마을, 보통 포카리스웨트의 광고 촬영지이지, 많은 사람들이 가고 싶어하는 곳은 산토리니 북쪽끝에 자리 잡고 있는 "이아" 마을이다. 피라는 산토리니 섬 중간에 자리 잡고 있고, 섬의 중심부이자, 항구, 공항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아무래도 "이아"마을의 석양과 그 배경들이 더 이쁜 것은 사실이지만, 피라 또한 빠지지 않는 곳이다. 그리스의 대표음식이라고 하면은, 아무래도 수블라끼이다. 케밥과 다를께 없다. 너무 기대 갖고 먹을 음식은 아닐테지만, 배 채우기에는 그만이다. 그 만큼 칼로리가 높다. ㅋ 취사가 가능한 숙소라면은 이렇게 근처 마트에서 장을 봐서 간단한 파스타를 해 먹는것도 나쁘지 않다. 그리 맛난 음식이 많은 곳은 아니기에..ㅎ 피라 마을에 있는 호텔이다. 작은 수영장이 있..

아테네는 작다. 아테네는 경건하다. 국가 부도 위기에 놓여져 있는 상황이라 그런지 거리가 더 한산함이 느껴진다. 그나마 식사시간대의 레스토랑에는 관광객들이 모여 있을 뿐이다. 그리스도 보면은 자존심이 센 국가임이 틀림없다. 파는 음식들을 봐도 그렇고... 아테네 내에서는 쉽게 그리스 유적을 볼 수 있다. 많이 훼손이 되어져 있기는 하지만.. 그리스 요거트, 아테네 신전 주변의 골목들... 관광지 답게, 꼬마 기차가 다닌다. 저 기차는 관광객용으로 아테네 시내구석구석을 다닌다고 하니, 이용하면은 쉽게 거리를 구경할 수 있다. 노천 레스토랑, 메뉴와 가격은 거의 비슷하고, 맛도 얼마나 큰 차이가 있으랴, 사람 적당히 있고, 이쁜 곳 골라서 들어가면 장땡, 호객행위도 끊임이 없다. 소매치기 다발지역! 저~ 멀..

바르셀로나에서 그리스 아테네로의 이동... 비 온다......... 아테네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참으로 우울하게 생겼다. 건물의 페인트 색과 다르게... 시청사가 보이고. 근위병들이 그 앞을 지키고 서 있다. 경제 부도 위기에 놓여져 있어서, 시위가 끊이질 않는다.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는 꼬마 기차, 아네테 이곳저곳을 운행한다. 아테네를 돌아다니다 보면 이렇게 기절한 듯이 보이는 개들이 많다. 진짜, 죽은것 처럼보인다.. 그러나.. 더워서 그렇다고 하니..^^::::::;;; 그리스 아테네 신전은 복구 공사가 한창이다. 아테네의 건물들은 이렇게 낮다. 신전보다 높지가 않다. 옛 그대로를 유지하는 모습... 옛 그리스신화 시절때에는 세계를 호령하던 곳이 아니었을까.........

스페인 바르셀로나 여행 후 그리스로 향했다. 그리스에 대한 특별한 지식도 없고, 언어는 더더욱 몰랐다. 별다른 여행지식 없이 떠나게 된 그리스 여행. 그리스 하면 아테네 / 산토리니가 지식의 전부였다. 그리스는 역사도 깊고 그에 대한 책들도 많은 편이다. 그리스신화와 같은 책을 읽고 그리스를 여행한다면 보는 시야도 넓어지고 여행다니는 거리 하나하나가 특별하게 보일 수도 있다. 아테네 이곳저곳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을 듯 한 건축물들이 많이 보였고 웅장하였다. 건축물을 보존, 복원하려는 노력으로 공사하는 곳들도 많았지만, 그래도 기억속에 남는 아테네 여행이 아닐까 싶다

스위스, 무슨 말이 필요하겠는가? 알프스의 지붕이라 불리우는 융프라우가 있는 곳이다. 인터라켄을 지나, 융프라우 정상을 향해서 간다. 얼음 동굴도 구경하고, 고산지대라서 어지러움증도 경험해 본다. 관광대국 답게, 깨끗하고, 돈의 가치를 하는 곳. 눈 덮인 융프라우 정상에서. 알프스 산맥줄기를 바라보면서, 감탄만 할 뿐이다. 펭귄 얼음 조각상들.. 융프라우 정상 전망대에서는 엽서도 팔고, 저렇게 우체통까지 있다. 융프라우를 오를때는 이런 기차를 이용해서 이동하게 된다. jungfrau.. 기차를 타고 움직일때도 주변 경관과, 마을의 풍경으로 눈을 쉴 새 없이 돌리기 바쁘다. 스위스 자체가 그리 볼 것이 많은 곳은 아닌다. 자연경관이 멋져서, 그 풍경을 보려 오는 사람과. 단체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인 융프라..

암스테르담은 그리 크지 않은 도시이다. 어쩌면, 그 전부를 보지 못해서 이런 말을 할 수 있는지도 모르겠다. 암스테르담을 가기위해서 꼭 거치게 되는 곳이 이 중앙역이지 않을까? 자전거 도시 답게, 자전거 보관소에는 어마어마한 자전거들이 모여있다. 시내 광장에는 주말을 맞이해서 놀이기구들이 설치되어 지고.. 밀랍인형을 전시하는 마담투소도 있고... 사람들로 북적인다. 독일인과 더불어 세계에서 가장 큰 신장을 가진 사람들. 부럽당~ㅋ 메인 스트릿을 약간 벗어나면 이렇게 조용~한 길들이 자리잡고 있다. 물의 나라답게 수로가 많은 도시 답다 보트를 타고 움직이는 사람들도 많고. 그 주변에서 여유를 찾는 이들도 많다. 깨끗한 물은 아니지만, 뭔가 운치 있음. 골목골목에는 호스텔들이 모여 있고, 길을 잘못들어서면 ..

리나라 순천만에서도 튤립축제가 있다고는 하나, 이곳만은 못한거 같다. 워낙 유명해서일까.. 네덜란드 쿠켄호프(튤립축제) 이다. 3월경 방문했던 기억인데. 쿠켄호프 주위를 모두 튤립밭이 둘러 쌓고 있었던 기억이다. 형형색색 많은 튤립과 꽃들이 있었고, 내부에서도 정말 많은 튤립들이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었다. 꽃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물론, 일반 관광객들도 이런 광경은 쉽게 볼 수 없지 않을까 싶다. 축제기간과 맞다면 잠시 들려서 꽃구경 하고 가는것도 괜찮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