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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유럽여행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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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를 여행하는 자에게는 빼 놓을 수 없는곳. 오르세 미술관과 함께 파리 예술 문화의 중심. 세계 3대 박물관에 속하는 루브를 박물관이다. 피라미드 모양의 입구를 하고선 여행객들을 삼켜버리는 무시무시한 놈이 아닐 수 없다. 그만큼 박물관내에 소매치기도 많아서, 얼마전에는 소매치기가 너무 많아서 박물관 문을 임시로 닫아버렸을 정도다 (특히나, 모나리나 전시관앞에 득실거린다고 하니 가방은 앞으로 하고 손으로 잡고 계시길) 기대하던 모나리자의 크기에 실망하는 분들도 많을 테지만, 그래도 안 가볼 수 없는 곳이 이곳이 아닐까 싶다. 겨울이라 그런지 그래도 그나마 사람이 적은 시기였다. 박물관 내부에 있는 전시물들을 무시못하지만, 박물관 자체도 멋스럽다. 옛 궁이였던 탓일까... 그 규모도 거대하다. 미술작품에 ..

몽마르뜨 언덕의 화가에서 부터 에펠탑. 그곳을 가는 거리의 여기저기를 찍어대며 이동했다. 겨울날. 여행객들이 많지 않아 북적거림없이. 휑한거리를 걷는것도. 나쁘지만은 않다. 제목 그대로 방황이니깐.

유럽여행의 대표 관광지역. 유럽의 1-2개 국가만 여행한다고 해도 파리는 들어가지 않을까 싶은 곳이다. 영국에서는 유로스타를 타고 당일치기도 노려볼 만한 곳이다. 당일치기로 구경하기에는 너무도 볼 것이 많은 곳이기에 그런 무리수는 두지 않겠지만은. 파리는 텅빈 거리를 걸어도. 비가 오는 거리를 구경해도 낭만적인 곳이다. 건물자체가 볼거리라서 그런가? 길을 걷다가 노상에서 커피한잔을 하더라도 분위기가 느껴지는 곳이니...

크리스마스 시즌인 11월 중순부터 12월말까지..중 거리가 가장 이쁜 곳, 그리고 크리스마스의 기분을 느끼기에 최고인 나라는, 독일이 아닐까 싶다. 과자나라들이 즐비할 꺼 같고, 장난감들이 살아 움직일꺼 같은 곳이기 때문이다. 거리에는 크리스 마스 장식으로 꾸며진 것은 물론.. 건물의 창가 곳곳에도 나름대로의 장식을 해 두었다. 창문 각각에 색을 넣어둔 곳도... 그 앞에서 캐롤송을 직접 연주하는 연주가들도 있다. 유럽 전역에서는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리게 되는게, 독일 소세지, 맥주를 들고 있는 모습이 천지다. 밤거리를 즐기러 나온 사람들로 가득 찬 시내거리이지만.. 아침, 낮 시간 때는 눈 덮힌 조용한 마을이기도 하다. 두 번째 가게 된, 퓌센. 언제봐도 아름 다운 곳, 디즈니만화의 배경이 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