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우메이트

현대 투싼의 풀체인지와 함께 많은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주었던 기아 스포티지 5세대 풀체인지 모델인 NQ5가 공식 공개 되었습니다. 지난 5월 31일 티저이미지가 대중에게 공개 된 이후 공식적으로 디자인이 공개되었는데요. 티저이미지에서 보여졌던 실루엣의 모습이 완벽하게 보여지네요. 확실히 4세대에 망둥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던 스포티지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입니다. 셀토스의 모습도 약간 보이긴 하지만 온라인상에 떠돌아 다녔던 예상도보다는 멋있네요. 전면부는 기아의 타이거 노즈 디자인을 가지고 있고 쏘렌토 모델과 같이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우려감을 주었던 헤드램프도 보이네요. 실물차량에서는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네요. 계속 보다보니 이제 헤드램프도 익숙해집니다. 외관과 함께 ..

그 동안 여러차례 예상도가 온라인상에 떠돌아 다녔고, 전면부의 괴기한 모습으로 인해서 불호의 이미지가 강했던 스포티지 풀체인지 NQ5 모델! 많은 예상도 뒤에 지난 5월 31일 기아에서 NQ5의 티저이미지를 공개했었죠? 날련한 측면은 개인적으로 만족했습니다. 실내 인테리어 또한 기존에 예상되었던거와 같이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적용되면서 "아~ EV6와 비슷하게 나오겠네"라는 생각이 더 확실해 졌었죠. 기아 스포티지는 기아의 글로벌 셀링카로 2020년까지 누적판매수가 600만대를 기록 할 만큼 기아에서도 신경을 많이 쓰는 모델입니다. 작년 디자인 및 성능개선을 위해 스포티지의 출시일이 늦춰질만큼 그 기대감이 더 높아진 부분도 있습니다. 5세대 스포티지 풀체인지 NQ5는 기아의 최근 디자인의 성격도 ..

기아에서는 2021년 1월부터 매월 풀체인지 된 신차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공개 된 신차들은 대부분 호평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역시 '디자인기아'라는 말이 괜히 나온것은 아닌거 같습니다. 이제는 어떤 신차가 기다리고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스포티지 풀체인지인 NQ5에 관심이 많습니다. 기존에는 현대 투싼NX4에 관심이 많았었는데 실물이 기대에는 못 미쳤고 후면의 이빨같은 디자인이 별로이기도 했습니다. 내부인테리어도 디스플레이는 탭을 뉘여놓은거 같이 작은데 가격은 비싸고.. 괜찮은 부분도 있었지만 가격대비 실망이 있었던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비슷한 사양과 등급의 스포티지에 관심이 더 갔는지도 모르겠네요. 다른 글에 올려놨듯이 후면부는 거의 공개되었다고 해도 무방한데요. 전면부도 90%는 노출된 상황이죠...

위에 두 버젼의 예상도는 가장 가능성 높은 예상도입니다. 6월 출시예정으로 숏바디 후면부는 완전공개나 다름없이 노출된 스파이샷들이 돌아다녔었죠. 조금씩 모습이 보이는 스포티지 풀체인지 NQ5 에 대한 기대감은 계속 되고 있습니다. 현행모델의 망둥어 같은 전면부 모습으로 비호감을 사왔고 헤드램프 눈뽕으로 타차량들의 운행에 지장을 줄 정도로 많은 비난을 받아왔죠. 그럼에도불구하고 투싼과 함께 국내 대표 준중형 모델임에는 확실합니다. 그러한 스포티지가 올해 풀체인지되어서 출시 될 예정입니다. 작년 풀체인지 되어 등장한 투싼과 플랫폼을 공유하기에 차체크기등은 업그레이드 되어서 나올 것이 분명하고 기능적인 면도 투싼과는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투싼풀체인지에 대해서 실망하셨던 분들은 다시 한 번 기아..

기아에서는 2021년에 매월 신차를 공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2월에는 K8을 공개하였고 3월에는 EV6 그리고 4월에는 K3페이스리프트가 공개되었습니다. 아마도 5월에는 스포티지 풀체인지인 NQ5가 공개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K3는 아반떼와 함께 준중형세단의 대표모델이죠 K5의 동생뻘로 디자인도 비슷하게 나오곤 했습니다. 사회초년생들이 첫차로써 구매고민을 하게 하는 차량입니다. 그런 이미지답게 기아의 공식홈페이지에 보면 K3를 '미생'의 이미지에 얹어서 광고를 하고 있네요. "길 위에 얹어 둔 각자의 선택을 완생으로 만들기 위한!" 이 정도면 사회초년생들에게 멋진 차가 되지 않을까요? 아반떼보다 과격한 디자인은 아니지만 너무 튀지 않고 호불호 없이 무난한 스타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스포티한 디자인에..

기아 니로 풀체인지 언제 어떤 모습으로 나올까? 기아 EV6, K8 가 공개되고 많은 사람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5와 그랜져에 비해서도 점수를 따고 있는게 사실이죠. 사실상 현대, 기아차의 성능은 비슷합니다. 동일 플랫폼을 이용해서 생산되는 차종도 많기 때문이죠. 그래도 호불호가 갈리는 것은 시각적인 부분이 많겠죠? '디자인 기아' 라는 말이 따라 다닐정도로 디자인은 기아가 낫다는 평이 많습니다. 새로운 변화를 주면서도 현대만큼의 파격적인 모습은 지양하는 편이죠. EV6와 K8도 공개직후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았고, 호평도 많았던게 사실입니다. 개인취향들이 있다보니 불평섞인 말들도 있겠지만요. K8이후 기대되는 기아의 신차는 어떤게 있을까요? 그 중에는 니로 풀체인지도 있습..

올해 풀체인지되어 출시예정인 기아 스포티지 NQ5에 관심이 많은데요. 그 동안 위장막으로 꽁꽁 싸고 있었던 스포티지 NQ5 형체가 일부 유출되었습니다. 자주 보고 있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소식을 접하게 되었네요. 가장 궁금하고 말이 많은 앞면부는 여전히 위장막을 씌운채 다니고 있습니다. 스포티지NQ5의 예상도가 많이 돌아다니고는 있지만 후면을 보니 일부는 비슷하지만 느낌은 좀 다르네요. 리어램프는 벤츠의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후면을 보자마자 든 생각이 '와! 로고 엄청크다!' 였습니다. ㅎㅎ 새로운 로고가 엄청 크게 박혀있네요. 조금 줄여놨으면... 아니면 스포티지 랜더링을 차라리 박아놓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기존 스포티지도 그랬지만 여백이 많은 후면 디자인 입니다. 기아의 최근..

기아차 K8 관심은 계속 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K8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라는 뜻이겠죠? 신규차에 대한 디자인이 공개되면서 이런저런 평가를 하게 되는데, 헤드라이트와 그릴부분에 대한 의견들이 대부분이겠죠? K8 또한 그릴에 대한 호불호가 많이 나뉘는 듯 합니다. 현형 스포티지의 그릴이 잠깐 스쳐지나가네요. 그래도 신차이기에 인기는 많을 것이고 불호하였던분들도 계속 보다보면 '괜찮나? 괜찮은데?'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많이 보다보니 익숙해져서 그런거 일 수도 있습니다. 전면부와 달리 기아의 후면부는 칭찬을 많이 받아왔었죠. K8도 그런편일까요? 새롭게 디자인되어서 나오는 K시리즈의 후면부에 악평을 보면 대부분 점선디자인을 가지고 왈가왈부가 많았던거 같습니다. 리어램프는 옵션에 따라 나뉘어지는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