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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그리스아테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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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네는 작다. 아테네는 경건하다. 국가 부도 위기에 놓여져 있는 상황이라 그런지 거리가 더 한산함이 느껴진다. 그나마 식사시간대의 레스토랑에는 관광객들이 모여 있을 뿐이다. 그리스도 보면은 자존심이 센 국가임이 틀림없다. 파는 음식들을 봐도 그렇고... 아테네 내에서는 쉽게 그리스 유적을 볼 수 있다. 많이 훼손이 되어져 있기는 하지만.. 그리스 요거트, 아테네 신전 주변의 골목들... 관광지 답게, 꼬마 기차가 다닌다. 저 기차는 관광객용으로 아테네 시내구석구석을 다닌다고 하니, 이용하면은 쉽게 거리를 구경할 수 있다. 노천 레스토랑, 메뉴와 가격은 거의 비슷하고, 맛도 얼마나 큰 차이가 있으랴, 사람 적당히 있고, 이쁜 곳 골라서 들어가면 장땡, 호객행위도 끊임이 없다. 소매치기 다발지역! 저~ 멀..

바르셀로나에서 그리스 아테네로의 이동... 비 온다......... 아테네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참으로 우울하게 생겼다. 건물의 페인트 색과 다르게... 시청사가 보이고. 근위병들이 그 앞을 지키고 서 있다. 경제 부도 위기에 놓여져 있어서, 시위가 끊이질 않는다.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는 꼬마 기차, 아네테 이곳저곳을 운행한다. 아테네를 돌아다니다 보면 이렇게 기절한 듯이 보이는 개들이 많다. 진짜, 죽은것 처럼보인다.. 그러나.. 더워서 그렇다고 하니..^^::::::;;; 그리스 아테네 신전은 복구 공사가 한창이다. 아테네의 건물들은 이렇게 낮다. 신전보다 높지가 않다. 옛 그대로를 유지하는 모습... 옛 그리스신화 시절때에는 세계를 호령하던 곳이 아니었을까.........

스페인 바르셀로나 여행 후 그리스로 향했다. 그리스에 대한 특별한 지식도 없고, 언어는 더더욱 몰랐다. 별다른 여행지식 없이 떠나게 된 그리스 여행. 그리스 하면 아테네 / 산토리니가 지식의 전부였다. 그리스는 역사도 깊고 그에 대한 책들도 많은 편이다. 그리스신화와 같은 책을 읽고 그리스를 여행한다면 보는 시야도 넓어지고 여행다니는 거리 하나하나가 특별하게 보일 수도 있다. 아테네 이곳저곳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을 듯 한 건축물들이 많이 보였고 웅장하였다. 건축물을 보존, 복원하려는 노력으로 공사하는 곳들도 많았지만, 그래도 기억속에 남는 아테네 여행이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