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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스위스/인터라켄] 융프라우

헬로우메이트 2020. 7. 2. 17:31

스위스, 무슨 말이 필요하겠는가?

알프스의 지붕이라 불리우는 융프라우가 있는 곳이다.

인터라켄을 지나, 융프라우 정상을 향해서 간다.

얼음 동굴도 구경하고, 고산지대라서 어지러움증도 경험해 본다.

관광대국 답게, 깨끗하고, 돈의 가치를 하는 곳.

눈 덮인 융프라우 정상에서.

알프스 산맥줄기를 바라보면서, 감탄만 할 뿐이다.

 

펭귄 얼음 조각상들..

융프라우 정상 전망대에서는 엽서도 팔고, 저렇게 우체통까지 있다.

융프라우를 오를때는 이런 기차를 이용해서 이동하게 된다. jungfrau..

 

기차를 타고 움직일때도 주변 경관과, 마을의 풍경으로 눈을 쉴 새 없이 돌리기 바쁘다.

스위스 자체가 그리 볼 것이 많은 곳은 아닌다. 자연경관이 멋져서, 그 풍경을 보려 오는 사람과. 단체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인 융프라우가 있기에, 관광대국으로써의 명성을 유지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물론, 루체른, 취리히, 베른등 타 도시로써의 자유여행도 가능하지만, 유럽내에서도 정말 1순위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비싼 곳이기에...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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