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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아테네] 아테네 여행

헬로우메이트 2020. 7. 2. 17:33

아테네는 작다. 아테네는 경건하다.

국가 부도 위기에 놓여져 있는 상황이라 그런지 거리가 더 한산함이 느껴진다.

 

그나마 식사시간대의 레스토랑에는 관광객들이 모여 있을 뿐이다.

그리스도 보면은 자존심이 센 국가임이 틀림없다. 파는 음식들을 봐도 그렇고...

아테네 내에서는 쉽게 그리스 유적을 볼 수 있다. 많이 훼손이 되어져 있기는 하지만..

그리스 요거트,

아테네 신전 주변의 골목들...

관광지 답게, 꼬마 기차가 다닌다. 저 기차는 관광객용으로 아테네 시내구석구석을 다닌다고 하니, 이용하면은 쉽게 거리를 구경할 수 있다.

노천 레스토랑, 메뉴와 가격은 거의 비슷하고, 맛도 얼마나 큰 차이가 있으랴, 사람 적당히 있고, 이쁜 곳 골라서 들어가면 장땡, 호객행위도 끊임이 없다. 소매치기 다발지역!

저~ 멀리 아테네 신전이 보이고,

타 유럽국가들과 마찬가지지만, 아테네의 건물들도 보면은 몇 백년 이상 머물러 있던게 확실하다. 겉의 페인트칠만 다시 할 뿐, 옛 도시의 모습을 지키려는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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