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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전기차 EV6 (기아CV) 티저이미지 본문
기아 E-GMP 플랫폼을 기반으로하는 전기차 EV6가 공개되었다. 그 동안 코드명 CV로 불리던 전기차로 현대 아이오닉5 공개 이후 , EV6로 새롭게 공개되었다.
기아의 K 시리즈의 전면부와 같은 패밀리룩은 느낌은 가져가고 그릴부분은 전기차에서는 불필요하기때문에 기존 패밀리룩보다는 얇게 디자인 되었다. 헤드라이트 부분은 아우디처럼 순차적으로 점등되는 무빙 라이트 패턴이 적용되었다.
기존에 보여줬던 컨셉모델은 전면부보다는 완성도 높고 훨씬 개선된 모습이다.
볼보C40처럼 후면부는 짧게 빠지고, 해치백같기도 하다. SUV 크기로 디자인 되었다고 하지만은 그보다는 작아보이기도 하고 전체적인 제원이 나와야 알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기아 EV6는 1회충전으로 500km를 갈 수 있다고 언급된바 있다. 아이오닉5의 410~430km정도로 알려져 있는데 500km까지 간다면 세계적으로도 뛰어난 성능이 아닐까 싶다. 또한 제로백이 아이오닉5의 5.2초보다 빠른 3초대로 알려져있다.
이번달말에 추가적인 내용이 공개된다고 하니 기대 해 볼만 하다.
측면부는 명확히는 보이지는 않지만 투싼처럼 근육질 형태의 느낌이 난다.
사이드미러는 카메라타입이 아닌 일반 사이드미러로 적용되어있다.
전체적은 측면 디자인은 루프라인이 길게 떨어지고 후면부까지 곡선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져 있다. 테일램프는 스포일러처럼 튀어나와 올라가 있는 형태이다.
테일램프는 일자형태로 실선/점선 적용되어 현대 그랜져 같은 느낌이 든다. 테일램프도 헤드라이트와 같이 무빙라이트 패턴이 적용되었다. 방향지시등까지 점등되면 쏘나타 느낌도 날 듯 하다.ㅎㅎ
개인적으로 아이오닉5가 장난감 느낌이 났던거에 비해 기아EV6는 스포티하고 좀 더 멋스럽달까? 그래도 티저일뿐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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