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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런던] 이곳저곳, 이모저모 눈팅하기

헬로우메이트 2013. 8. 29. 19:45

 뉴욕에 타임스퀘어가 있다면, 런던에는 피카디리 서커스가 있지 않을까.

몇 년전 모습이라 그런지 산요 간판이 그대로 있네.. 지금은 저 자리에 현대자동자 광고판이 있다. 

 피카디리 서커스에서 리젠트 스트릿을 바라보자면, 개발이 금지된 구역이라서 그런지, 멋스러운 풍을 가진 건물들이 줄지어져 있다. 

 할로윈을 맞이해서, 마트에서 호박을 사다가 눈 코 입을 만들어버렸다. ㅋ

 햄스테드 히스의 레스토랑에서 브런치를 즐기기도 하고..

 

 PARK LANE 라인에 있는 THE DORCHESTER HOTEL 도 구경하고. 

 Tube 를 타고 런던을 거닌다.

 세인트폴 성당 앞에는 관광객들이 모여 앉아 있기도, 웨딩촬영이 이루어지기도 한다. 

 각 council 마다 알림판의 모양이 특색있다. 자전거만 허용한다는 표시판?

 Regent park 내부에는 작은 야외 극장이 있고, 세익스피어 작품등, 야외무대에서 작품을 감상 할 수 있다. 

 영국의 골목골목은 이렇게 42번가. 13번가 처럼, 숫자가 아닌, 글로 이름이 매겨져 있다. 골목길 자체 이름이 이쁘다. rose lane

 나라에 무슨 경축행사가 있을때면 이렇게 버킹검궁 근처에는 많은 인파들이 모이기 시작한다. 

 유럽 여행을 하다보면은 쉽게 볼 수 있는 장면인데, 아빠들이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를 많이 하는 편이다. 

가족을 더 중요시 하는 사회랄까... 

 옛 비틀즈가 앨범작업을 했다는 아비 abbey  스튜디오. 담벼락에는 저렇게 늘 낙서가 되어 있고, 주기적으로 다히 하얀색 페인트 칠을 한다. 결국엔 다시 관광객들의 흔적으로 메꿔진다. 

 런던 올림픽을 맞이하여 새롭게 변신한 2층버스다. 모양이 신식으로 바뀌었는데, 진행에 문제가 있었는지, 아직 대중화 되진 않았다. 1-2개 버스 노선 몇개만 바뀌었을뿐...

 

 아마도, 프랑스에서 넘어온듯 한 장식품들을 파는 인테리어샵. 

 런던의 underground.

 아비 스튜디오 앞의 신호등은 이렇게 늘 관광객들로 붐비는데, 비틀즈의 앨범 자켓 사진을 따라하려고 그런다. 

운전자들은 짜증 날테지만, 어쩌겠는가?.ㅋ 참고로 일요일 오전이 차가 제일 안 다니니, 그 때 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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